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 최고, 아로니아베리 (Aronia melanocarpa)
영하 40도의 추위와 30도를 윗도는 무더위 등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아로니아베리는
중세 유럽에서는 왕족만 먹는다고 해 '킹스베리'라고 불리웠던 명품과일로
레드·블랙·퍼플 초크(쇼크)베리를 합쳐 불리오는 아로니아는 완전히 익기 전 떫은 맛이 너무 강해
새와 들짐승들이 먹고 질식해 기절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베리 류 중 안티에이징에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안토시아닌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아로니아!!
하지만 떪은 맛으로 쉽게 먹을 수 없었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효능과 먹는법으로 더 젊어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이 주는 안티에이징 효과 - 피부 노화 방지, 비만과 대사증후군 개선, 눈의 피로 완화
꽃잎이나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다당류인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실거예요.
하지만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의 5배, 포도의 약 80배, 복분자의 약 20배 더 많은 항상화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든 분들의 적인 노화를 예방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리페놓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 속 나쁜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노화로 인해 점점 파괴되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혈액순환을 도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아노니아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산화를 막아줍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저장된 지방을 태워 체중감량 효과를 주며,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또한 한번 잃으면 다시 되 찾을 수 없는 시력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요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컴퓨터 업무로 인해 지친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고,
시력저하 및 백내장 예방 등등 각종 안질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 외에도 풍부한 식이섬유 엽산 폴리페놀 탄닌 카네킨 퀴르시틴 루테인
비타민A C B2 B12 베타카로틴 유기산 유기미네랄 파이토케미럴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부 겉과 속을 개선시켜주는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 중 과육이 단단하고 잘 무르지 않아 다른 과실에 비해 오래 저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단하기 때문에 오히려 쉽게 먹을 수 없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녹색의 열매에서 붉은색을 거쳐 검붉은색으로 잘 자란 아로니아, 그렇다면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 생과로 즐기기
가열하거나 냉동시켜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파괴되지 않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아로니아는
하루 20~50알씩 생과로 먹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탄닌이라는 성분때문에 떫은 맛이 강해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아로니아를 우유 또는 요구르트에 넣어
믹서기를 이용해 곱게 갈아준 뒤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갈았는데도 떫은 맛이 강하다면 꿀이나 설탕을 넣어도 좋음
■ 효소 만들기
소독된 용기에 설탕과 1:1 비율로 담아주고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매일 재밀 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100일 뒤 건더기를 건지도 용액만 따로 숙성을 시켜 효소를 만들고, 이 효소는 물에 섞어 희석해 먹거나
우유에 섞어 먹어도 좋은데요.
걸러진 용액을 6개월 이상 숙성시켜 먹으면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왕이 즐겨 먹던 아로니아베리 100% 더 맛있게 먹는법|작성자 아벤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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