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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왕이 즐겨 먹던 아로니아베리 100% 더 맛있게 먹는법

O3 Lab 2015. 8. 19. 13:54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 최고, 아로니아베리 (Aronia melanocarpa)

영하 40도의 추위와 30도를 윗도는 무더위 등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아로니아베리는

​중세 유럽에서는 왕족만 먹는다고 해 '킹스베리'라고 불리웠던 명품과일

​레드·블랙·퍼플 초크(쇼크)베리를 합쳐 불리오는 아로니아는 완전히 익기 전 떫은 맛이 너무 강해

새와 들짐승들이 먹고 질식해 기절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베리 류 중 안티에이징에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안토시아닌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아로니아!!

하지만 떪은 맛으로 쉽게 먹을 수 없었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효능과 먹는법으로 더 젊어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이 주는 안티에이징 효과 - 피부 노화 방지, 비만과 대사증후군 개선, 눈의 피로 완화

꽃잎이나 과일에 포함되어 있는 다당류인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실거예요.

하지만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의 5배, 포도의 약 80배, 복분자의 약 20배 더 많은 항상화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든 분들의 적인 노화를 예방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리페놓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 속 나쁜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노화로 인해 점점 파괴되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혈액순환을 도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아노니아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산화를 막아줍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저장된 지방을 태워 체중감량 효과를 주며,

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또한 한번 잃으면 다시 되 찾을 수 없는 시력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요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컴퓨터 업무로 인해 지친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고,

시력저하 및 백내장 예방 등등 각종 안질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 외에도 풍부한 식이섬유 엽산 폴리페놀 탄닌 카네킨 퀴르시틴 루테인

비타민A C B2 B12​ 베타카로틴 유기산 유기미네랄 파이토케미럴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피부 겉과 속을 개선시켜주는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 중 과육이 단단하고 잘 무르지 않아 다른 과실에 비해 오래 저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단하기 때문에 오히려 쉽게 먹을 수 없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녹색의 열매에서 붉은색을 거쳐 검붉은색으로 잘 자란 아로니아, 그렇다면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 생과로 즐기기

가열하거나 냉동시켜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파괴되지 않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아로니아는

하루 20~50알씩 생과로 먹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탄닌이라는 성분때문에 떫은 맛이 강해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아로니아를 우유 또는 요구르트​에 넣어

믹서기를 이용해 곱게 갈아준 뒤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갈았는데도 떫은 맛이 강하다면 꿀이나 설탕을 넣어도 좋음

■ 효소 만들기

소독된 용기에 설탕과 1:1 비율로 담아주고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매일 재밀 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100일 뒤 건더기를 건지도 용액만 따로 숙성을 시켜 효소를 만들고, 이 효소는 물에 섞어 희석해 먹거나

우유에 섞어 먹어도 좋은데요.

걸러진 용액을 6개월 이상 숙성시켜 먹으면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