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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3 Lab - Calendula Aroma EM Soap 사용자들의 리뷰

O3 Lab 2013. 10. 23. 14:38

O3 Lab - Calendula Aroma EM Soap을 사용하신 분들의 많은 리뷰들이 있는데 일부만 가져다 놓습니다. 

Calendula Aroma EM Soap에 관한 제품 설명과 정보는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o3laboratory/307

  

 

 

 

 

1. 아래는 G** J님의 리뷰입니다

                                                                                                                                         10-22-13

 

계면활성제와 발암물질인 파라벤과 인공향등이 없는 세정제를 찾다가 만난 것이 천연비누이다. 지인이 권하던 약산성, 약알칼리성 비누라던 Nuskin 비누, 향에 기겁하고 한웅큼씩 빠지는 머리카락에 기겁하고 비싸기도 하다. whole foods에 파는 내추럴비누들에 넣은 인공향에 기겁기겁...

말이 천연비누이지 천연비누일 수 없는 비누들이 시중에 참 많이 나와있다. 그것도 버젓이 내추럴 올개닉 마켓에 말이다. 그러다 만난게 홈매이드 방식의 천연 비누들이다. 우리의 몸과 머리는 얼굴보다 크기나 면적이 더 크기에 사용하는 비누의 평생 사용양도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래서 온가족아 사용하는 얼굴과 바디 세정제로 천연비누를 사용하면 굉장히 많이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될뿐더러 몸도 피부도 좋아진다. 안전하다는 정신적 만족감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그런데 또 내추럴 홈메이드라고 하는 비누들도 성분도 허접하고 사용해보면 다시 구입하고 싶지 않을 것들도 만많더라, 그런데 o3 lab 비누들은 뭔가 달랐고 모두 훌륭한 비누들이었다. EM 발효액을 사용하는 것이 비결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o3 lab 제대로 잘 만들어 공급해 주고 있는 회사라 추천하고 싶어 후기를 쓰는 것이다

   

o3 lab 의 비누를 사용해 본 것은 cold pressed 방식의 EM 발효비누인 서시옥용산 비누노란색과 하얀색으로 만들어진 라드비누, 솔잎, 진피 그리고 기억이 나지 않는 비누 몇 가지 더 있습니다만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초보자가 만들기 힘들다는 CP비누는 정말 좋은 천연 비누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후기를 드리는 비누는 o3 lab CP비누와 비교해 사용해봐도 별 다른 차이를 못 느낄정도로 좋아서 리뷰를 보내드립니다. o3 lab  아로마 허브 비누(MP)의 사용감도 CP비누 만큼이나 참 좋았습니다. 촉촉해지고 보드라운 피부를 가져다 주었고 일단 눈이 따갑지 않아 좋습니다향도 인공향을 넣지 않았다는 감이 딱, 오더라고요. 아주아주 좋습니다

 

CP비누가 아닌 아로마 허브 비누를 선택한 것은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해 보려고 test 삼아 몇 가지를 사용해 보았던 것입니다.

단델리온 비누, 파프리카 비누로즈메리 비누, 칼렌듈라 비누 4가지입니다. 일단 모양과 비누 색들이 아주 이뻐서 기분이 좋습니다. 네모난 거, 층비누, 여러가지 꽃 모양등, 천연비누를 선물로 하기엔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단델리온 비누 몇 개는 선물로 돌리고 로즈메리 비누는 지성용에 좋다고 하여 지성피부에게 선물로 주려고 가지고 있으며 제가 사용해 본 칼렌듈라 아로마 허브 비누와 파프리카 아로마 허브 비누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칼렌듈라 비누 

건성용에 좋다는 비누라 선택해 사용하고 있다, 그다지 건성은 아니고 중성에 가까운 피부이지만, 그래도 지성용은 도저히 사용하기게 되진 않는다, 칼렌듈라 아로마 허브 비누의 색은 o3 lab 블로그에 있는 오렌지 젤로같은 비누가 아니고 불투명의 살짝 peach 색이 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좀 다르다,칼렌듈라 허브를 말려서 넣었다는데 이렇게 색이 다른 이유는 무언지 궁금하다. 그런데 인공향에 알러지 있는 아주 민감한 내가 왠만한 에센셜 오일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레몬 향을 좋아하다니 아주 상큼하다. 거품은 아주 풍부하고 쫀득하며 온몸을 dryout시키지 않는다. 지금 후기를 쓰면서 왜 머리는 감아보지 않았나 싶다. 머리를 감아보고 좋은 느낌이 들면 다시 후기를 보내드릴게요.

 

파프리카 비누

네모나게 생긴 살색의 비누이다. 이 비누도 건성용이라 사용해 보고 있다. 비누가 커서 반을 잘라 친구와 나누어 쓰고 있다. 향은 허브자체에서 나오는 향이 좋으면 에센셜 오일을 넣지 않는다고 읽은거 같다. 향은 무난아예 향이 없는 건 아니고 파프리카 말린 가루가 내는 향이라고 생각해버렸다. 거품의 쫀득함은 칼렌듈라에 미치진 않는거 같다몸이 촉촉해 지는 것도 칼렌듈라 비누가 더 효능이 좋은 것 같다.

 

지금 후배의 결혼식 답례품 선물로 추천중에 있습니다. 제가 전에 결혼 답례품, 혹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비누들 모양만 이뻤지 질이 형편없었거든요. MP방식의 아로마 허브 비누도 누가 만들었냐에 따라 제품의 질이 이렇게 다를 수 있는건지 알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가격도 6불 선이면 괜찮을 거 같아요. 대량 오더하면 디스카운트 해줄거지요? 우리 곁에 o3 lab 같은 올개닉 화장품 회사가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우리들 곁에서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o3 lab의 모든 비누들로 샤워를 하면 내 몸을 어린아기들의 피부처럼 물방울이 동글동글하게 맺혀 있는 다는 사실이다. 전엔 샤워후에 타올로 몸을 말리기 전 물기가 주르륵 흘러 내리거나 몸에 스몄는데...  이런 현상은 티비 어디선가 나쁜 비누나 샤워젤을 사용하면 생기는 현상이라고 보고 경악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더 이상 내 몸은 물기가 주룩 흘러내리지도 않고 유아들 피부처럼 물방울이 방울 방울 이쁘게 이슬처럼 맺혀있다. 사진으로 증명샷 날린다. 속살을 보이려니 부끄~^^

 

 

 

 [증명사진]

      

 

 

 

O3 Lab - EM Herbal Soap 비누에 관한 후기만 발췌해 조금 더 옮겨 봅니다

1. kyung yoon 1/15/2014 (07:54:30) 

(중략)
그리고 이분이 한번 저써보라고 비누를 주셨는데 다시마 쐐기풀비누
이것또한 강력추천 합니다. 제가 이분을 통해서 알레포 비누 구입해서 샴퓨대신 머리를 감아요.

저도 두피에 문제가 있어서 사용하게되었음 그런데 두피의 문제는 해결되었는데 머리에 윤기가 없었음 그래도 이것을 안쓸수는 없고 쐐기풀 비누만들어 주셨음 머리윤기납니다.사용방법은 알레포비누로 먼저

머리감고 다음 쐐기풀비누로 다시 머리감으면 끝 다시마 비누로 세수하는데 온천물로 세수하는것처럼 부드럽고 아주 피부가 부들부들 함니다.

2. joo hyun lee 1/30/2014 (08:19:10)


(중략)
참! 저희애가 쓴 것 들은 여드름 라인인 타임비누와 Acne tincture 그리고 Acne salve 이렇게 세가지 였습니다.

3. hazel suh 2/13/2014 (17:37:21)

아....명품비누 빠트릴번 했다...캘리로 온뒤로 온몸이 건조 했어요...강황비누 오더해서 첫날 그리고 두번째날 썼는데 완전 감동....피부가 보들보들 샤워할때 물방울이 또르르르 굴러다디는게 보여요....제가 써본 비누중에 대박입니다. CP 비누보다도 더 좋은거 같았어요...샤워뒤에도 건조하지 않고 전혀 가렵지 않더라구요...

집집마다 비누야 얼마나 많아요..가장 쉽게 선물하는게 비누이기도 하니 저희 집에도 이런저런 비누가 넘쳐나거든요...

이제 집에 있는 비누들은 빨래나 해야겠다 싶어요...

사실 강황비누 권해서 한번 사본건데....완전 득템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