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3 Lab - Aroma EM Soap에 사용하는 비누용 가루 대부분 O3 Lab Herb Garden에서 주로 EM을 뿌리고 잘 키운 것을 엄선하여 깨끗하게 씻어 말린 후, 곱게 갈아서 비누 제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Thanksgiving Day나 Christmas, 그리고 각종 선물로 만들어질 다양한 아로마 솦의 재료인 비누 분말들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여기에 소개된 가루들은 지금 제작이 가능한 비누들로서 가루가 다 사용되면 다시 새로운 비누를 만들기까지 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미리미리 허브들이 준비되는 대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키우고, 잘 씻어, 잘 갈아 만든 분말에 황기와 인진쑥을 우린 EM 발효액을 넣고 글리세린이나 꿀, 올개닉 코코넛오일을 첨가합니다. 황기와 쑥은 피부진정효과와 항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인공향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종류별 허브 자체에서 은은한 향이 나오기도 하지만 에센셜 오일을 넣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가루들로 더 좋은 비누를 만들려고 연구 중에 있으며
직접 만들지 못하는 가루들은 천연, 올개닉으로 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혼을 불어 넣어 손으로 만든 아로마 EM 비누는
우리 O3 Lab에서 만든 Cold Press방식의 EM 비누 못지 않은 효능이 있는 비누임을 약속합니다.
파슬리 잎 말린 것
파슬리 분말
- 지성 피부용, 항균 항산화, 두피에도 사용하며 로즈메리, 라벤더와 섞어서 샴푸바에도 사용합니다.
파슬리 비누
카렌듈라 분말
- 건성피부용, 보습효과, 피부 진정효과, 습진, 상처치유, 유아용으로 쓰이며
아토피 피부와 민감성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칼렌듈라/ 파슬리비누
진피분말
- 건성 피부용으로서 피부에 윤기를 주며 여드름, 화농성, 아토피 피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진피비누
파프리카 분말
- 노화방지, 세포 재생, 탄력을 줍니다. 건성용피부와 아토피 피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왼쪽 진한 오랜지 색이 파프리카 그 옆이 카렌듈라
라벤더 분말
- 모든 피부, 살균, 피부재생, 항균, 항산화, 여드름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라벤더 비누
로즈메리 분말
- 지상피부용, 비듬제거효과, 항균, 두피용, 샴푸바로도 많이 쓰입니다.
카카오 분말
- 카카오는 섬유질이 많아서, 그 영양분이 피부에 잘 스며들다보니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그러다보니 아토피 등 건조피부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의 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카카오 분말에는 지방성분이 10~12%정도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에 붙어있는
이물질이나 때 등을 잘 달라붙게하여
카카오가 함유된 화장품이나 비누를 사용하고 난 후에 샤워를 하면
이물질은 밖으로 씻겨 나가고 얇은 막을 형성해서 피부는 촉촉하게 유지 시켜준다.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을 개선하며 암을 유발하는 염증억제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이 항산화 물질의 수치는 녹차에 들어 있는 함유량보다 3-5배,
적포도주보다 2배이상 들어있다.
카카오 비누
알로에 분말(사진 준비 못함)
- 모든 피부. 보습, 미백, 항균 효과, 알로에는 상처 치료에도 효과가 좋은걸로 알려져 있는만큼
비누에 넣어 피부 재생 회복 효과를 기대합니다.
O3 Lab에서 만든 아로마 솦이 대개 하트모양인 것은
비누를 손에 잡기가 제일 편하고 사용하기 편한 장점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종류의 비누 몰드들이 있으니
선물용 셋트로 나갈땐
구매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모양의 예쁜 비누들을 더 만들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여기 소개된 비누 분말 말고도 다른 분말들을 선택하여 비누를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Information > Free Boa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품사용법과 목록 2], O3 Labian Care 2 - Intense Home Facial (0) | 2013.10.22 |
---|---|
[제품사용법과 목록 1], O3 Labian Care 1 - Daily Home Facial (0) | 2013.10.19 |
우리의 소박한 검정 LOGO로 고고씽씽~~~ (0) | 2013.07.16 |
[공모전], O3 Lab Label Design (0) | 2013.07.01 |
Reviewer들에게는 Point를... (0) | 2013.07.01 |